[여름이야기] 노숙고양이 스타일

미디어펫츠 | pepleo | 입력 2004.01.27 19:54

이사가기 전에 남 줄 책들, 버릴 물건들 미리 정리하느라
박스를 여러개 구입해서 미리 테입을 발라두었는데
여름이가 그 중 두어개를 이런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가장 즐겨 사용하는 털방석과 박스 안을 시시때때로 오가면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박스 안이 아늑하게 느껴지는 모양이다.
방 한 켠에는 나머지 박스를 계단식으로 쌓아놨는데 그 곳 또한 여름이의 놀이터.

여름이가 누워있는 박스 안을 만져보면
확실히 종이는 적정수준의 보온과 방풍 효과가 뛰어남을 알 수 있다.
이사간 후엔 남은 박스로 여름이 놀이터나 만들어 볼까?

그런데 나 포장이사하는 거 맞아?
벌써 짐의 절반 정도는 이미 자체 포장해 버렸다.

저작권안내

  • 저작권자인 미디어펫츠의 승인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단 딥링크는 허용합니다.
  • 미니홈피,카페,블로그 등 비영리 사이트에 한해 저작권 표시를 훼손하지 않을 경우 사용 가능합니다.
  • 모니터링을 통하여 무단 도용과 저작권표시 훼손이 적발될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고발 조치합니다.

보도자료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