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랜드] 워킹 로트바일러

미디어펫츠 | 송하경 (주)모나미 대표이사 / 모나미랜드 | 입력 2004.10.02 23:20

워킹 세퍼트라인이라는 말은 많이 해도 워킹 로트바일러라는 단어는 아직 우리에게 생소합니다. 그러나 곧 그 단어가 익숙해 질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유럽에게 확산되고 있는 사나운개 에대한 정부의 압력과 그것에 굴복한는 서유럽의 브리드클럽들이 순한 개를 번식시키려는 노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로트바일러도 저먼 세퍼트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최근 독일에서는 King이나 Fax같은 훈련성이 좋은 개들이 교배 순위에도 많이 올라가 있지만 훈련성과 강한 성격은 다릅니다. 모든 좋은 슈츠훈트가가 경찰견이 될수 없습니다. 훈련성이 있는 개는 주인에게 많이 의지하고 주인을 즐겁게 하기위해서 명령에 복종을 하는 것이고 진정한 워킹독은 어느정도 독립적인 성격과 판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스트리아 로트바일러는 워킹독으로써 많은 가치를 갖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군견은 외부에서 개를 구입하지 않고 스스로 번식한 개들을 사용하는데 그중에 80%가 로트바일러입니다. MILHUSTA는 군견훈련소를 의미하는데 1964년경 비엔나 근처에 설립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4마리의 세퍼트로 시작했지만 점차 로트바일러로 바꿨습니다. 우리가 독일의 로트바일러에 큰 영향을 끼친것으로 아는 Dingo v Schwaiger Wappen도 오스트리아 혈통입니다. 오스트리아 브리더들은 라인 브리딩을 주로 했었는데 새로운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독일 개들을 사용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져 진정한 워킹라인은 MILHUST에서만 찾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족보관리를 서로 인정합니다. 저도 최근에 워킹로트바일러의 계보를 연구하고 자견을 구하는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한국 브리더들도 외모와 더불어 진정한 로트바일러의 성격을 갖는 개를 만드는데 관심을 갖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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